0. 들어가며 10월 말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. 할로윈데이가 가까워지자 거리 곳곳에는 해골 모형 등 할로윈 관련 소품이 많아졌고, 속속 할로윈과 관련된 이벤트 예고도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 다만 이번 주는 마치 쉬어가는 주라도 되는 듯 개최되는 이벤트가 거의 없었습니다. 그래서 이번 주에 참가한 이벤트는 다른 주차에 비해 매우 적고 영양가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. 대신 이번 주차에는 말 그대로 교환학생을 다녀오지 않으면 겪기 힘든 귀중한 체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저 같은 경우에는 교환학생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런지 적잖이 당황했던 경우도 있었는데,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 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. 1. Brave, Bold, Unstoppable (10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