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샤프의 취미공간입니다. 러브라이브 노래로 다시 한번 찾아뵙게 되었습니다. 저는 이 성우분의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매우 좋아합니다. 그래서 이번 편곡에서는 성우 분의 목소리톤과 밝고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곡의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잘 살릴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. 동시에 '사람들이 피아노로 칠 수 있는 악보를 만들자!'는 제 편곡 목표 아래 단순하지만 듣기에 재미없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. 제 고민의 결과가 여러분들께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. 한 주 뒤인 3월부터는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해야 하므로 티스토리 블로그 갱신 및 유튜브 업로드 주기도 많이 뜸해질 것 같습니다. 그래도 큰 맘을 먹고 시작한 블로그인만큼 틈틈이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..